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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는 정규화되어 있기때문에 대형주 기준으로 대개 -3 에서 3 사이에 위치하게 되는데 그럼 각 구간별로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3이상~ : 강세과열
    2이상 ~ 3 이하 : 초강세
    1이상 ~ 2 이하 : 강세
    0이상 ~ 1 이하 : 강보합
    -------------------------------------
    -1이상 ~ 0 이하 : 약보합
    -2이상 ~ -1 이하 : 약세
    -3이상 ~ -2 이하 : 초약세
    -3이하 ~ : 약세과열

    위와같이 각 구간별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이라면 수급강도가 1이상 유지되는 종목입니다.

    그런데 유의해야 할것은 수급강도가 1이상 유지되는 종목이 반드시 상승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기관+외국인의 수급이 순매수(우상향)이라는 것만 말해주는 것이지 주가상승으로 이어진다는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수급이 우상향(수급강도 1이상)하면서 상승하는 종목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수급 이외에 다른 개념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시가총액비중강도(이하 비중강도)입니다. 각종목의 시가총액(상장주식수x주가)을 시장전체의 시가총액으로 나눈값이
    시가총액비중입니다. 한종목의 시가총액비중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면 비중이 유지되거나 축소되는 종목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시가총액비중 역시 강도로 표현하여 1이상이 되는 종목을 찾아내면 훨씬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물론 시장이 대세하락중이라면 시가총액비중이 확대된다고 하더라도 수익을 낸다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다른종목과 비교하여 덜 빠진다면 비중은 확대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장수익율 이상을 내야 자신의 성과가 큰 펀드매니져들에게는
    아주 유용할 것입니다만 저희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비중이 확대되는 종목이라고 투자할 수 는 없게 됩니다.

    그럼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찾기위해 수급강도와 비중강도 이외에 한가지 개념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주가강도입니다.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를 강도로 표현해서 1이상인 종목을 또 추려내면 완벽하게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을 골라낼 수 있습니다.

    즉 수급과 시가총액비중이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주가 또한 상승하는 종목 (수급강도,비중강도,주가강도 1이상인 종목)을 검색하여
    보유하는 것이 남들보다 높은 수익율을 낼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즉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면 1사분면에 위치하다가 고점에서 주가는 오르나 세력이 매물을 넘기는 단계에서는 2사분면으로 이동하고
    매물을 넘긴후 잔여 매물정리와 추세하락 국면이 되면 3사분면으로 이동하며 추세하락이후 바닥에서 매집국면이 되면 4사분면으로 이동하는
    순환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1사분면을 이탈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이 안에서 움직이는 종목을 투자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강도에 의한 수급분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개념입니다.
    장기간 추세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은 강도차트의 1사분면에 장기간 머물며, 특히 비중강도 +1이상 수급강도 +1이상 구간에서 머물러
    있는 것은 꾸준히 오르는 종목의 특성입니다.

    본 사이트에서는 강도차트를 20일,60일,120일 240일 4가지 기간으로 제공합니다.
    20일은 초단기, 60일은 단기, 120일은 중기, 240일은 장기의 강도차트입니다. 이것은 투자자의 매매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 중 장기 강도차트인 240일 강도차트를 보면 꾸준히 장기간 오르는 종목은 강도의 개념상 강도 +1이상인 강세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그 결과로 차트상 1사분면중에서도 +1,+1이상 구간에서 횡보하는 모양을 보이게 됩니다. (그림2 참조와 그림3참조)

    이렇게 우상향하는 장기에 걸쳐서 상승하는 종목은 중간에 종종 조정을 거친다 하더라도 비교적 단기 강도차트인 60일 강도차트의
    1사분면을 크게 이탈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화면은 주식수급분석-종목별 수급분석에서 조회할 수 있는 화면으로 주가강도, 비중강도,수급강도를 시장별,시가총액규모별로
    구분하여 검색후 각 종목간 비교분석하고 내림차순 또는 오름차순으로 정렬하여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군이나
    투자자 매매스타일에 따라서 검색조건을 부여하여 쉽게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의 전종목을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툴입니다.

    이 검색툴의 우측에 전종목의 주가,비중,수급의 강도가 나타나 있고 3가지 강도를 합산한 강도가 따로 있어서 추세상승하는 종목을 쉽게
    발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위 화면을 선택하면 위의 그림5와 같이 검색당일 코스피종목의 시가총액1조원 이상 종목이 주가강도+비중강도+수급강도의 합산강도가

    큰 순서대로 내림차순 정렬되어 조회가 됩니다.

    화면상단에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이 원하는 종목을 검색할 수 있도록 옵션이 있습니다.

    양시장을 통합해서 조회할 때)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조회를 클릭합니다.

    업종을 선택하려면 아래그림의 원으로 표시된 (▼) 를 누르고 원하는 업종명을 선택합니다.

    본인의 투자스타일이 짧은기간을 보유하면 20일 또는 60일을, 자주 매매하지 않고 장기로 보유할때는 240일이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아래 그림6-5와 같이 키워드창에 "원료의약품"을 입력하고(1), 시장선택(2),기간선택(3),

    규모선택(4)를 클릭후 조회(5)를 누릅니다. 조회된 화면에서 주가,비중,수급강도의 합산 강도인 '합산'을 클릭(6) 하면

    강도가 가장 강한 종목순으로 조회가 됩니다.

    됩니다. 시가총액란에는 위에서 선택한 기간중 종목의 현재 시가총액비중, 해당기간중 비중의 증감률, 증감금액(억원)이 나타나며,

    주가의 상대위치란에는 현재주가의 과거대비 상대적 위치와 과거~현재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변동폭이 나타나고,

    강도(기+외)란에는 주가강도,비중강도,수급강도와 이를 합산한 합산강도가 나타납니다.

    주가강도,비중강도는 주가와 비중차트로, 수급강도 수치는 기관+외국인 매매차트로 연결됩니다.

    이란은 현재의 주가수준이 과거대비 어느정도인지를 대략적으로 알려줍니다.

    아래 예(설명A)에서 보면 LG디스플레이의 상대위치가 100%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의미는 최근 1년을 기준으로 현재의 주가가

    최고가라는 의미이며 설명B의 SK하이닉스는 현재의 주가수준이 최근 1년 최고가와 최저가 사이의 39.32%수준이라는 뜻입니다.

    즉, 100%에 가까울수록 현재가가 최고가에 근접하고 0%에 가까울수록 최저가에 근접합니다.

    변동폭은 최고가와 최저가의 비율로써 최근 1년간 주가가 얼마나 변동했는지를 알려줍니다.

    변동폭이 100%이면 최저가가 최고가 대비 반토막이라는 뜻이며 50%라면 1년간 주가가 전혀 변동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변동폭은 50%가 최저값입니다.

    상대위치는 위의 옵션창에서 기간과 상대위치,변동폭을 지정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기간은 드롭다운 메뉴로 클릭하여 1개월,3개월6개월,1년,2년,3년, 그리고 전체(전체기간)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기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상대위치와 변동폭을 구합니다.

    상대위치와 변동폭은 사용자가 검색하고자 원하는 구간을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바닥권의 종목을 검색하고자 할때는 상대위치창에

    0%~20%식으로 입력하고, 고점권은 80%~100% 또는 80%이상(상대위치창의 왼쪽만입력)으로 입력합니다.

    변동폭도 같은 방법으로 입력을 합니다. 예를 들어 박스권에 있는 종목을 검색하려면 박스권은 변동폭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므로 50%~70%식으로 입력합니다.

    입력하면 박스권에서 현재주가가 최고가 부근인 종목이 되므로 바닥권을 탈출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 되겠네요.

    물론 상대위치와 변동폭을 전부 입력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상대위치만 입력하면 변동폭은 관계없이 상대위치값에 해당하는

    종목만 검색됩니다.

    입력하면 현재 하락을 멈추고 박스권을 유지하며 상승을 준비하는 종목이 검색됩니다.

    아래의 종목은 박스권 횡보중에 기관+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매집중이고 초과매수율 차트상으로도 이종목의 시가총액비중보다

    초과하여 매집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종목은 관심을 가지고 박스권 탈출 모습을 보일때를 기다리면 좋을듯 합니다.

    기간을 1개월, 변동폭을 50%~70%로, 상대위치를 20%(또는 30%)이하로 입력하여 검색된 종목중 비중과

    수급강도가 +1.0이상인종목들을 분석하면 됩니다. 만일 눈으로 확인해가며 분석하는게 귀찮으면

    기간선택란의 "강도>1"에 체크를 하고 조회를 클릭하거나 "강도(기+외)"를 클릭하면 현재 조회된 종목들중에서

    비중과 수급강도가 1.0이상인 종목만 나오게 됩니다.

    주식의 가치가 저평가된 종목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런 종목들은 주가가 하락하여 주식의 가치보다 현저하게 저평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런 하락추세가 좀더 이어질 수 도 있고,또 바닥권(또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하더라도 언제 상승을 시작할지는 알 수 가

    없습니다. 투자금이 풍부한 투자자라면 이런 저평가 주식을 사놓고 몇년이고 기다리는게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심적으로 힘이

    들게 마련입니다.

    가치지표방식은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으면서도 강도가 강한종목 즉 저평가주식이면서 수급이 좋아서 상승하는 종목을 검색하는데

    아주 탁월합니다. 즉,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을 혼합한 형태입니다.

    가치지표들은 최근 4분기의 실적을 기준으로 년으로 환산된 재무제표로 계산된 수치이며 평가당일의 주가가 반영됩니다.

    대부분 PER,ROE,PBR은 잘 아시므로 놔두고 ,EPS YoY는 전년대비 순이익증가율이고, 상대PBR은 좀 설명이 필요합니다.

    최근 5년내 해당주식의 최고 PBR과 최저PBR을 가지고 현재의 PBR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려주는것이 상대PBR입니다.

    100 이 넘으면 현재 PBR이 최고치라는 것이고, 0 보다 작으면 최저치라는 뜻입니다. 즉, 수치가 적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가치조건과 수급강도 조건을 넣어 검색을 하면 가치가 좋으면서도 수급적으로 우호적인 종목을 간단히 발굴할 수 있습니다.

    수급강도를 보기를 원하는데, 이때 개별수급방식을 이용하면 됩니다.

    여기에는 수급초과율(기+외), 원하는 3개의 개별주체의 수급강도, 강도(기+외)로 구성됩니다.

    각각 변경할 수 있습니다. 즉, 주체선택 옵션에서 투신,연기금,보험을 선택후 조회를 클릭하면 선택한 주체의 수급강도가 표시됩니다.

    원하는 시가총액규모를 선택후 조회를 클릭합니다.

    입력한 값으로 조회됩니다.

    시가총액비중강도와 수급강도가 1.0 이상인 종목만 추출되어 조회됩니다.

    이것은 강도가 강한 종목을 위주로 보기 위한 목적입니다.

    종목명(1) : 조회된 화면을 시가총액순으로 정렬합니다.

    기간등락률(2) : 기간등락률(주가의 기간등락률)순으로 정렬합니다.

    현재비중(3) : 조회일 현재 각종목의 시가총액비중순으로 정렬합니다.

    비중증감(4) : 조회기간중의 시가총액비중 증감순으로 정렬합니다.

    증감액(5) : 조회기간중의 시가총액의 증감액순으로 정렬합니다.

    상대위치(6) : 상대위치 비율순으로 정렬합니다.

    변동폭(7) : 변동폭 비율순으로 정렬합니다.

    주가(8) : 주가강도순으로 정렬합니다.

    비중(9) : 시가총액비중강도순으로 정렬합니다.

    수급(10) : 수급강도순으로 정렬합니다.

    합산(11) : 주가+비중+수급강도의 합산순으로 정렬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의 그림8에서 보시면 한국도시가스의 강도란에 주가셀 좌측이 적색으로 주가가 60일,120일,240일 이동평균이 정배열상태임을
    알려줍니다. 또한 비중과 수급강도 셀 좌측 역시 적색이니 비중과 수급도 역시 정배열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배열은 강도가 정배열이 아니라 주가,시가총액비중,수급의 60,120,240일 이동평균이 정배열이라는 뜻입니다.

    아래 그림9,10,11을 보면 주가,시가총액비중,수급이 모두 정배열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비중과 수급강도가 반대로 각각 -3이하로 과열약세인 낙폭과대 종목을 발굴하고 매수하여 기술적 반등을 노리는 매매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주가지수가 변동성이 확대되며 급격한 폭락했을 때 어떤종목이 좀더 과매도상태인지 검색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같은 종목군들이 조회됩니다.

    ★ 단기상승종목 : KOSPI와 KOSDAQ 양시장 종목중에서 60일 주가,비중,수급강도가 각각 +1.0이상이면서 중기와 장기상승종목군에

    포합되지 않은 종목들로서 보통 바닥권내지 박스권에서 상승을 시작하는 종목들일 가능성이 높음.

    ★ 중기상승종목 : KOSPI와 KOSDAQ 양시장 종목중에서 120일 주가,비중,수급강도가 각각 +1.0이상이면서 장기상승종목군에

    포합되지 않은 종목들로서 보통 바닥권내지 박스권을 돌파한 종목일 가능성이 높음.

    ★ 장기상승종목 : KOSPI와 KOSDAQ 양시장 종목중에서 240일 주가,비중,수급강도가 각각 +1.0이상인 종목들로 장기간에 걸쳐

    상승중인 종목들이 대부분임.

    ★ 추세중조정종목 : KOSPI와 KOSDAQ 양시장 종목중에서 240일 비중,수급강도가 각각 +1.0이상인 종목들로 장기간에 걸쳐

    상승중인 종목들중에서 조정중인 종목군

    만일 종목군 선택을 원하지 않을 경우 종목군 버튼 우측 끝에 있는 "초기화"을 눌러서 종목군 상태를 초기화해야 합니다.